내사랑 치유기 등장 인물관계 줄거리 몇 부작인지 알고보자

내사랑 치유기 등장 인물관계 줄거리 몇 부작 깔끔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외식경영 전문가 백종원의 와이프인 소유진과 연정훈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시청률도 10.5%로 꽤나 높아서 화재가 되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총 100부작으로 기획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각본은 원영옥 작가님이라고 합니다. 임치우 역의 소유진은 박완승 역의 윤종훈과 부부사이인데요. 유부녀로써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드라마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좀 더 세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내사랑 치유기에서는 크게 두 가족이 나오는데요. 한 가족은 치우네 가족 또 다른 가족은 완승의 가족입니다. 치유네 가족은 온화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가족이구요. 완승네 가족은 온갖 사고를 만들고 다니는데요. 굉장히 현실적인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묘한점은 진유(연정훈)의 역활인데요. 치우와는 묘한 분위기를 만드는 인물로 한수그룹에 상무로 있는 부잣집 자식입니다. 쾌활하고 도전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치우를 만나면서 자신의 상처에 대해 알아가는 캐릭터입니다.

임치우는 38살로 시동생 변호사 사무실에서 사무장이자 파트 타임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한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항상 손해보고 사는것이 복을 받는 방법이라고 배웠지만 당하고만은 살지 않는 당찬 사람입니다.

치우의 어머니 이삼숙은 황영희님이 연기하셨는데요. 동네 미용실을 사장으로 남편은 사업으로 재산을 탕진하다 만취한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고생하며 아이들을 키웁니다.

한수그룹에 보안요원으로 있는 임주철(이도겸)은 태권도를 수련했었는데요. 국가대표로 뽑혀 탄탄대로를 걷던 어느날 림프종이라는 병에 걸려 태권도인으로써의 꿈을 접게 됩니다.

임주아 역의 권소현은 치우 가족의 막네로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보조로 일하고 있습니다. 돈 욕심에 사고를 치고는 하지만 가족만은 끔찍히 챙깁니다.

송재영 역의 가수 쇼리도 출연하는데요. 미용실 보조로 시작해서 원장이 되었는데요. 여성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요 주아를 열심히 키우는 역활입니다.

진유네 가족은 기업가 집안으로 정효실(반효정)이 집안 어르신으로 있습니다. 명예 회장이자 한수그룹 사장인 최재학의 어머니로 너무나 가난했던 집안을 일으켜 세웠지만 자식과 손녀가 세상을 떠나고 자포자기해버립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잘 나가는 부자집으로 보이지만 가족들 모두 어느 한구석에는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가족들입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를 알려드리자면 치우는 살면서 가족들에게 너무나 많은 희생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항상 가족들이 사고를 치면 치우가 대신 나서서 처리를 하고 그녀는 언제나 뒷바라지만 하는데요. 그런 가족들은 치우는 짐덩어리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나 커서 가족과 인연을 끈겠다는 선언을 하는데요.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진유는 치우와 극중 감정선이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결혼한 유부녀와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을 담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단지 진유는 20대 때 부터 보아온 치우로 부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처를 치유받는 정도라고합니다. 현실적인 가족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내사랑 치유기 Drama를 보는 재미가 반감될 수 있어 자세히는 적지 않았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