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스터 에그 그 두번째 !롤 이스터에그 (캐릭터 특수대사) 2탄 !

Posted by 네이쳐(Nature)
2017.02.22 03:25 게임 이야기

롤 이스터 에그(League of Legends easter egg) 2탄







지난번 롤 이스터에그를 이어서 리그오브레전드에 숨겨진 이스터에그 2탄입니다.

지난번에는 수백 수천번의 소환사의 협곡 출석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에 플레이어 분들은 모르셨을 만한 

내용들로 컨텐츠를 구성하다 보니까 ㅎㅎ 

분명 우와 할만한 소재였지만 주제가 좀 모호했는데요.

이번에는 챔피언 관계에 따른 이스터에그를 모아봤습니다.

사실 롤이라는 게임이 스토리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보니 캐릭터 설정을 갈아 엎어 버리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래도 절대 바꿀 수 없는 핵심적인 스토리 라인은 어느정도 유지가 되죠.

장난기 가득한 라이엇의 센스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이번에도 상당히 흥미로우실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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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팍팍 튀는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그레이브즈)





1. 트페와 그레이브즈






아시다시피 트페는 도박꾼인데다가 이블린의 연인이죠.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사실 저도 이번에 조사하면서 알았어요ㅎㅎ) 

그레이브즈는 도박판에서 만나 동료가 되었습니다.

이 둘의 관계에는 애리고어 프릭스 박사가 껴있는데요.

프릭스는 사업가 이면서 고위 공직자 입니다.

그브는 이 박사에게 사기 도박을 쳤고 이를 알게 된 박사는 트위스티드 페이트에게 마법을 가르쳐 줄 테니

그브를 넘기라고 합니다.


단순 도박꾼에서 인생을 마치기 싫었던 트페는 그레이브즈를 배신하고 박사에게 그레이브즈를 넘김니다.

감옥에 갖힌 그레이브즈는 복수심을 갖고 탈옥을 성공하고 

트위스티드 페이트에게 복수하기 위해 리그에 참가하게 됩니다.


트페의 심볼인 골드 카드를 적중 시켰을 때 치는 특수대사


- 딱 걸렸어


- 진정하라구 친구 


- 운이 없지 말콤




(달빛 아래 앙숙의 대결)





2. 제드와 쉔



제드와 쉔의 관계는 생각보다 깊고 오래되었습니다.

일찍이 쉔은 '닌자 마스터'로 불리는 아버지 밑에서 수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드는 어려서 고아였는데 쉔의 아버지 손에 자라게 됩니다.

어렸을 적 쉔은 지금 같은 감정없는 진중한 성격이 아니었습니다.

실력또한 제드를 앞섰죠. 커가면서 쉔과 제드는 비슷한 실력을 가지게 되었으나 

자신이 수제자가 될 수 없다는 걸 깨닿고 스승에 대한 분노와 쉔을 증오하게 됩니다.


제드는 쉔을 이기기 위해 금지된 술법에 손을 대고 이를 알아본 쉔의 아버지는 제드를 파문합니다.

어린 제드는 떠돌이였지만 힘이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그림자 군단을 결성하고 미쳐 완성하지 못한

자신의 금술을 완성하기 위해 스승을 찾아가고 같은 방에 들어간지 얼마지 않아 제드는 

쉔의 아버지를 목을 들고 방을 나옵니다.



제드가 쉔을 만날시 나오는 특수대사



- 덤벼봐 쉔, 고아 노릇도 얼마 안 남았으니 !






(뜬금 없어 보이는 둘의 관계)




3. 리븐 야스오



아이오니아 출신의 야스오는 일찍이 명문 도장에서도 재능이 특출난 검객으로 전설적 검술인 바람의 검술을 완벽하게 

체득합니다.  녹서스와 아이오니아 전쟁으로 녹서스가 아이오니아를 침공할때 야스오는 원로 호위 임무를 저버리고

녹서스에 맞서 싸웠습니다. 전투가 끝나고 야스오는 돌아왔지만 원로는 암살당해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야스오는 직무유기가 아닌 원로 암살의 혐의가 씌워졌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야스오 가문의 고유 검술인 바람의 검술로 인상 상흔이 발견되었기 때문이죠.

자신을 믿을 사람이 없다는걸 알게된 야스오는

직접 암살자를 처단하기 위해 떠돌이가 됩니다.


야스오에게는 형이 있습니다. 그 또한 검사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도망자 야스오를 잡기 위해 파견되었고

자신의 결백의 주장에도 야스오와 형은 격돌하게 되고 끝내 야스오는 형을 죽이게 됩니다.

원로를 암살한 범인이 바람의 검술을 사용했다는걸 알게된 야스오는 다시 한 번 방황에 길에 들어섭니다.




바람의 검술을 일부 사용하는 리븐이 Q/R 스킬 시전시 나오는 특수대사


Q스킬 - 잠깐, 이 기술은? 하...               - 하... 3연속 강타?

R스킬 - 바람의 검이 또 있었단 말인가?   - 누구한테 배운거지? 






(루시안과 그림자 군도)




4, 루시안과 그림자군도들




룬테라 출신의 루시안은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 세라와 함께 언데드 사냥꾼이었습니다. 언데드를 처단하며 룬테라를 수호하던 어느날, 루시안과 세라는 쓰레쉬를 마주치게 됩니다. 싸워왔던 어떤 언데드보다 강했던 쓰레쉬의 예상치 못한 

함정에 빠져 루시안의 아내 세라는 쓰레쉬의 렌턴 그 안의 영혼 감옥에 갇혀 영영 구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아내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루시안은 다시 싸우게 됩니다.




루시안이 그림자군도 챔피언을 적으로 마주쳤을때 나오는 히든멘트


- 모데카이저, 네 암흑의 기운 속에 뭐가 있는지 열어봐주마

- 내 행복을 송두리째 앗아갔겠다. 쓰레쉬, 이제 네 차례다.

- 헤카림, 너 따위 두렵지 않다. 말을 괴롭히는 취미가 없을 뿐. 





(강아지와 악어의 싸움 어떤 부모를 두었을까....)




5. 나서스와 레넥톤(구스토리)





나서스는 슈리마 고대문명의 관리를 레넥톤은 그것을 보호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레넥톤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는데 심안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사악한 의도를 가진 자들을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사악한 의도를 가진 이들은 모두 레넥톤에 의해 추방 당했습니다.

악에 너무나 많이 노출 되었던 레넥톤은 마침내 악과 동화되어 버렸습니다.


악에 굴복한 레넥톤은 악자들을 처단하므로써 자신의 분노를 가라앉힐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레넥톤의 분노가 너무나도 거대해지자 레넥톤의 형인 나서스가 레넥톤을 억제하려고 하나 

그 어떤 방법도 레넥톤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나서스는 레넥톤을 죽이려 했고 이 현실을 레넥톤도 받아들입니다.





그 순간 !!






나서스는 리그에 강제 소환되었고 죽음마저 허락되지 않은 레넥톤은 나서스를 찾아 리그로 들어오게됩니다.






나서스와 레넥톤 형제의 이스터에그 대사


- 나의 형제여 선한 네 모습은 분노와 함께 재가 되었구나.

- 레넥톤은 죽은 지 오래, 넌 환영에 불과하다.


지옥의 나서스 스킨 한정 특수 대사


- 레넥톤 그 힘을 낭비한 죄, 피로 대가를 치러라.

- 자기 피에 취한 도살자의 최후로군

- 형제여, 도살자의 진면모를 보여주지.

- 도살자가 갈기갈기 찢겼구나.




(경찰 1 전직범죄자 1 현직범죄자 1)




6. 케이틀린, 바이, 징크스




정의로운 경찰인 케이틀린과 온 사방을 휘젓고 다니던 바이.

케이틀린과 바이는 서로 앙숙인 사이였습니다. 

그러나 케이틀린의 정의로운 세치혀에 갱단 소속이였던 바이는 악명 높은 범죄자인 자신의 

과거를 뒤로하고 경찰의 길을 걷게됩니다.


어렸을 적부터 바이를 동경하던 타고난 범죄자인 징크스는 바이의 변절 소식을 듣고는 크게 분노하고

필트오버에 새로운 난동꾼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서로가 쫓고 쫓기는 관계가 된 세 사람의 특수대사는 어떨까요?





케이틀린->바이 궁 사용시 바이 생존 후 특수 대사


- 오 ~ 그게 아프기나 하겠어? 케이트.

- 잘 쏘네, 컵케잌.

- 안되지.


케이틀린 -> 징크스 궁 사용시 징크스 생존 후 특수 대사


- 뭐야, 아프지도 않은데 기분만 망쳤잖아 ~

- 우와 ! 거으 ㅣ맟출 뻔 하긴커녕, 어림도 없는데?


징크스-> 바이 도발시 이스터에그


- 바이, 주먹밖에 모르는 멍청이 같으니

- 나 여깄어, 주먹충 아가씨 !

- 나랑 싸워보시겠다? 주먹만 커다래가지구.


징크스-> 케이틀린 도발시 이스터에그


- 거기 모자 쓴 아가씨? 혼자 따분하게 놀기 지겹지 않아?

- 거기 모자 쓴 아가씨, 달랑 그 총 하나야?




(중국 느낌 나는 바이 일러스트)




+ 추가적인 이스터에그들




지금까지는 캐릭터들의 스토리 설정과 연관된 이스터에그 대사들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캐릭터들에게 부여된 스토리를 기반으로한 이스터 에그들이 더 존재 합니다.

여러 이스터에그들 중 몇가지만 소개합니다.



리산드라




(서리여왕 리산드라 할머니)




현재까지 나온 챔피언중 가장 설명충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서리여왕인 리산드라 인데요.  칼바람 나락에서 리산드라로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를 한 뒤 약 30초가량을 기다리면

설명충 리산드라가 자신의 두 번째 스토리를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첫 번째 독백이 소개되는 로그인 화면


                                             


영상 속 리산드라의 대사


오늘만을 기다렸다. 긴 인내의 시간이었지. 나의 자손. 나의 서리방패여, 이제 우리의 차례다.

내가 본 미래는 얼음이 뒤덮혀 있었다.

수호자들이 돌아와 널 보고 기뻐할거다. 너의 배고픔과 고통은 종식되고, 나와 함께 다시 태어나는거지.

냉기의 화신이 되는거다.

우리 것을 되찾고 말리라. 다른 부족들이 우릴 막을 수 없을거다. 눈 송이 따위가 감히 눈사태를 막을 수 있겠어?



칼바람 나락 승리 후 두 번째 독백 이스터에그 소개




                                              

(직접 보시는걸 강추합니다. 볼만하거든요.)






잭스



(잭시무스 스킨에 녹아있는 따뜻한 감동 스토리)



롤 게임에서의 1:1 최강이라 불리는 잭스. 

실제 스토리상 컨셉도 무기 마스터인 잭스는 1세대(?) 챔피언이기에 많은 스킨들이 존재합니다.

많은 스킨들 중 이 '잭시무스' 스킨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는대요. 

잭스무스 스킨에는 이런 이스터에그 대사가 숨겨져 있습니다.



"Here's to you, Kid."




번역을 하자면 "너를 위한거란다 아이야" 정도가 되겠는데요. 이 대사는 실제로 한 아이에게 전해주는 대사입니다.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는 조(Joe)라는 희귀병에 걸린 아이를 위한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주고, 

'조'가 가장 좋아했던 챔피언인 잭스와 잭스의 스킨 잭시무스를 할인 판매한 수익금 전부를 희귀병 재단에 기부합니다. 아쉽게도 조는 아픔이 없는 곳으로 갔다고 하내요.


이를 기억하기 위해 라이엇에서는 이런 대사를 집어넣었다고 합니다.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은 참 많은 이스터에그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유머가 짙은 이스터에그부터 잭시무스의 감동 스토리까지 꽤나 많은 분량을 작성한거 같은데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숨겨진 이스터에그들 ^^

이번에도 흥미롭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편보러가기 => http://4gents.tistory.co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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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된장좀비녀
    • 2017.02.22 17:03 신고
    잘 보았습니다.

    근데 오타가 너무 많아요~~
    • ㅇㅇ
    • 2017.02.23 02:26 신고
    나서스 레넥톤 사이의 스토리는 아지르가 신챔프로 추가될 때 바꼈습니다. 워윅처럼 최근 리메이크되서 스토리가 바뀐 챔프들이라면 몰라도 나서스 레넥톤 관계는 아지르 출시할 때 바껴서 몇 년 됬는데 잘 못 쓰신거면 조사를 제대로 안하신걸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그래도 나머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