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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광고 날아간다 여자 모델


오버워치 광고 날아간다 광고에 나오는 여자와 그 뜻은 무엇일까요? 요즘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등 SNS상에서 옵치 광고가 상당히 많이 보이는 거 느끼시나요? 10년이 넘게 피시방 절대 강자로 군림해온 스타크래프트도 그 후 혜성 같이 등장한 리그 오브 레전드도 여러 배우가 나오는 광고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 특히나 여러 SNS 매체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한 예는 더더욱 없었는데요. 어찌 보면 너무 오버한다 싶은 혹은 참신하다 싶은 이 광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버워치 광고 날아간다 여자 모델 


이 광고에 주된 모델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비투비 소속 가수인 육성재입니다. 그룹 활동과 싱글 앨범 활동 이외에도 CF, 드라마 출연도 하는 엔터테이너입니다. 오버워치 광고에서는 부장 역할로 나오는데요. 1995년 생이라 부장이라는 타이틀은 아무리 광고라도 좀 안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 있지만 육성재 팬들과 오버워치 유저들에게는 크게 어색한 부분으로 와 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러 매체에서 너무나 잦은 광고 송출로 광고에 피로감을 느끼는 옵치 유저들이 많은데요. 이 와중에 이 광고에 알게 모르게 이슈가 된 인물이 있습니다.

오버워치 광고 날아간다 라는 키워드가 이슈가 된 이유는 광고 내에서 옵치 캐릭터들이 하는 대사들이 많이 나오고는 하는데요. 예를 들면 '한조 대기 중', '초고열 용광로~!', 또 대표적인 힐러인 메르시의 유명한 대사 '영웅이여 일어나세요' 등이 있습니다. 여러 대사들 중 특히 한국인 캐릭터 디바(D.Va)의 대사 '날아간다~'라는 대사를 귀엽게 하는 광고 모델이 화재가 됐지 때문입니다. 특이한 점은 이 모델에 대한 정보가 네이버, 구글 등 대표적인 검색엔진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광고 제작사까지는 알아내었지만 이 유명 대사를 한 광고 모델은 실제 광고 모델인지 조차도 알 수 없을 정도로 단 한 글자의 정보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광고든 광고 모델의 경우 수입이 높은 반면 수명이 짧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전문적인 광고 모델을 꿈꾸는 사람이거나 연예계 쪽으로 커리어를 쌓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자기 자신을 노출하는 것이 맞습니다. 오버워치 광고 날아간다 라는 대사를 한 이 연기자분은 어떤 사람일까요. 많은 유저들과 비유저들도 궁금해하는 이 분의 정체가 참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