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금지된 귀욤터지는 잔혹동화 미국 애니 해피 트리 프렌즈(Happy tree friends)

Posted by 네이쳐(Nature)
2017.07.25 16:41 애니메이션 이야기

한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귀여운 잔혹동화 해피 트리 프렌즈



오랜만에 글을 쓰는군요. 매일매일 포스팅하는 블로그 분들이 다시 한번 존경스럽습니다.ㅎㅎ 오늘 소개할 애니메이션은 귀욤터지는 "잔혹동화" 해피 트리 프렌즈입니다. 미국 애니 하면 보통 어린이용 네모네모 스펀지밥이나 영어 공부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심슨을 떠올리곤 하는데요. 요 귀염 터지는 캐릭터들이 잔혹한 동화의 주인공이라면 믿어지시나요?  


※ 주 의 ※ 

심장 약하신 몇몇 분들을 위해 캡처도 비교적 낮은 수위로 캡처하였고 모자이크도 했습니다. 다만 그래도 불편하실 분들은 주의해서 읽어주세요. !



누가..저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어 냈단 말인가... 한국에서 애니라는 단어는 보통 "애들이 보는 거" 혹은 오타쿠 정도 인 거 같습니다. 특히나 기성세대들에게는 더욱! 지금이야 애니를 즐겨보던 세대들이 성장을 해서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 잡았지만 10년 전만 해도 사회악으로 치부되곤 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잔인한 면이 많은 미국 애니들은 특히나 한국에 못 들어오고 있는 것이 많은데요. 그 중 하나가 이 만화, 해피 트리 프렌즈(Happy Tree Friends)입니다.


(주인공 격인 커들스, Cuddles)


1.스토리


해피 트리 프렌즈(Happy Tree Friends)는 미국 애니 회사인 몬도 미디어가 만드는 작품으로 1999년부터 제작되어 왔습니다. 누가 봐도 언뜻 보기에는 귀여운 캐릭터와 방긋 웃는 모습이 미취학 아동용 애니메이션일 거 같습니다만. 잔인함을 극대화하기 위한 위장일 뿐 그 실상은 하드코어 한 고어물입니다. 특별한 스토리의 진행도 없고 의미도 없습니다. 약간의 유머를 섞은 듯한 매 에피소드는 누구가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충격을 받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커들스와 친구들이 놀이동산에 놀러 가서 롤러코스터를 타는데 다른 캐릭터가 롤러코스터 다리를 잘라버리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추락합니다. 추락한 커들스와 친구들은 여기저기 피가 난무하고 부러진 뼈가 튀어나오는 등 잔혹한 미국 애니의 끝판왕이죠. 옴니버스 형식으로 매 에피소드가 진행되기에 당연히 사망했던 캐릭터들이 살아나기는 합니다. 차라리 살아나지 않는 것이 나을지도ㅠㅠ.


(귀요미 커들스가 이런 모습이 되곤 한다.)


한국에서 이 애니를 보기 위해서는 성인 인증을 해야 할 정도의 수위가 특징인 이 애니메이션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제가 하기도 합니다. 가장 황당하게 죽은 사람들에게 수상되는 다윈상 수상자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We're Scrooged" 와 같은 에피소드는 아예 처음부터 '이 에피소드는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라는 문구가 나올 정도.


(캐릭터 상품으로 만들어도 될 거 같은 기글스.)


2. 캐릭터들

이 미국 애니에는 이렇다 할 주인공이 있는 건 아니지만 가장 오랫동안 출연한 캐릭터들은 있습니다. 본문에서 소개하고 있는 노란색 귀요미 '커들스', 핑크 핑크한 '기글스', 파란 엘크 '럼피', 이빨이 귀여운 '투씨'가 있습니다. 

우선 공식적인 주인공 격인 '커들스'는 분홍색 연지곤지를 찍고 있는 노란색 토끼로 핑크색 슬리퍼와 함께 볼 깔맞춤을 하고 있는 캐릭터 입니다. 활발한 성격으로 서커스단에 들어가 묘기까지 펼치기도 하는 발랄한 캐릭터입니다. 작품 중 총 81번 출현에 61번 사망. 출현 빈도수로는 캐릭터 중 3위 사망률 1위입니다. 특이한 점은 기글스와는 연인 사이입니다. 



(기글스도 피해갈 수 없는 잔혹함.)


'기글스는' 커들스와는 반대로 얌전하고 착한 성격으로 여자 여자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커들스와 연인 관계이기는 하나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캐릭터 들과 데이트를 하기도 합니다. 환경을 사랑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나게 화를 내는 캐릭터 입니다만... 에피소드 통틀어 캐릭터 살해 건수는 29번. 사망수 52번에 출현 수는 90번으로 캐릭터들 중 2위이며 커들스 보다 살짝 많이 출현하였습니다.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바보형 같은 모습의 럼피)


무스 혹은 엘크를 본떠 만든 캐릭터인 '럼피'는 하늘색의 남성 엘크입니다. 지적장애가 있는 캐릭터로 요리를 좋아하고 작품 내 최다 살인 기록 보유자... 또 다른 특이사항으로는 다른 캐릭터들은 모두 땅딸보의 작은 캐릭터인데 반해 럼피는 홀로 키다리 캐릭터입니다. 똘망한 눈과 유일하게 키가 크다는 점에서 상당히 눈에 띄는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첫 에피소드에서 투씨, 기글스, 커들스와 출연하는 짬 되는 캐릭터 이기도 하지요. 


(극단적인 성격의 럼피)


럼피는 극단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평소에는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하는 성격이지만 그에 반에 배려, 양심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극도로 멍청합니다. 고문관, 무개념, 개념상실로 잘 표현될 수 있는 캐릭터로 멍청히 있다가 사고 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게 특기인 캐릭터.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중 출연 114회, 사망 56회로 1위를 달성하였으며 무엇보다 175번 이상의 살인으로 압도적인 살인건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캐릭터입니다(2016기준). 주인공 격인 4인방을 제외한 작중 모든 캐릭터들을 적어도 한 번이상 죽인 어마어마한 캐릭터.


(귀여어!!! 이름마저 귀여운 투씨 (Toothy))


커다란 앞니 2개가 매력적인 캐릭터 투씨, 기글스와 마찬가지로 캐릭터 상품도 잘 팔릴 거 같은 이 캐릭터는 비버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특기는 자전거 체인 고치기입니다. 식물 가꾸기를 좋아하는 이 캐릭터의 별명은 눈알 공략자인데요. 그 이유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특히나 눈을 많이 다치기 때문입니다. 투씨의 성격은 딱히 이러이러하다 정의할 수 없습니다. 이는 제작진마저 인정한 부분. 첫 시즌부터 등장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캐릭터성을 부여하지 못한 건지 안 한 건지. 최근 에피소드에 들어서야 손재주가 좋다 혹은 장난감을 만들거나 식물 키우기를 좋아하는 순수함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부여하기도 하였지만 기존 에피소드들에서는 어중간한 아이덴티티가 마치 삼국지의 간손미 같달까. 사망 기록 또한 52번으로 애매하고 살인 횟수도 27번도 어중간한 기록. 다만 '플리피'라는 캐릭터를 죽인 럼피와 함께 몇 안 되는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첫 시즌 첫 에피소드에서 첫 번째로 죽은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눈을 특히나 많이 다치는 투씨)


마치며..

미국 애니를 즐겨보다 보니 잔인한 장면을 많이 접하곤 합니다. 심슨을 즐겨 보다가 패밀리 가이로 갈아탔고 그 후에는 릭 앤 모티로 갈아탔는데요. 제가 잔인함을 따라간 것은 아니지만 갈수록 잔인한 애니를 보게 되었내요. 이 애니를 소개한 것은 그만큼 유명하고 인기 많은 애니이기 때문입니다. 밝게 웃고 있는 모습 뒤에 감춰진 잔혹동화. 이렇다 할 스토리도 없고 교훈, 의미도 없는 내용. 어쩌면 이 애니는 현대인들의 가식과 그 안에 숨기고 있는 순수한 잔혹성을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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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년? 503 무직 박근혜 재판 리뷰

Posted by 네이쳐(Nature)
2017.05.23 15:23 정치 이슈 이야기



잠시 잠잠~하던 박근혜 재판 관련 이슈가 오늘 2017년 5월 23일 다시 불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몇달에 걸친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세월호에 관련된 각종 의혹 등등 

한 개의 포스팅으로 전부다 담아 낼 수 없는 의혹들과 무능의 끝을 보여주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이 되고

마침내 오늘 재판을 받게 됩니다.


그 동안 최순실과 박근혜 두 사람이 나란히 법정에 선 모습을 볼수는 없었는데요.

오늘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공교롭게도 오늘은 박근혜 전 대통령 심판 날임과 동시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일 이기도 해서 지난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사태 때에 보였던 박근혜 (그 당시 의원)의 환한 웃음 오늘은 누가 짓고 있을지요.

오늘 기소된 죄명과 503이 받을 지도 모르는 형량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죄목은?


지난 박근혜 국정농단 사태와 촛불시위 민심의 정점이었던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와 같이 죄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사기업인 미르재단과 K스포츠 재단 등등에 금품강요.

재산권 보장, 시장경제질서 위반


ext-align: left; clear: none; float: none;">2. 청화대 문건 유출로 인한 비선실세 최순실 등이 정부인사와 정책에 관여, 국가 공권력으로 사익추구

국민주권주의, 헌법수호 및 헌법준수의무 위반


3. 최순실 주변 비호세력들을 장차관에 앉히고 정유라 관련된 승마협회 조사, 부당한 공무원 좌천

대통령 공무원임명권, 평등원칙위반


4. 세계일보 사장 해임 요구 (정윤회 문건 보도)

언론자유 침해


5. 세원호 참사에 대한 국민생명과 안전 보호 의무 직무유기, 사라진 7시간

생명권 보장 위반


6. K 스포츠 재단과 미르재단에 기부 및 모금한 기업에 편익제공, 롯데에 추가 출연금 요구, KB 코퍼레이션의 현대차 납품 알선 압박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직권 남용권리 행사 방해죄, 강요죄, 뇌물죄


7. 재단 창설 및 일감몰아주기등 최순실 등에게 특혜제공

직권남용권리 행사 방해죄, 강요죄


8. 생활체육시선 문건을 공용 이메일을 통해 최순실에게 전달함

공무상비밀 누설죄


위 사항들로 인해 헌법상 성실한 직책수행의무 및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무 위반.

짧게 요약하자면, 지난 헌재에서도 판단 하였듯이, 박근혜가 대통령 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헌법수호에 도움이 된다 판단하여 탄핵되었습니다.



그래서 형량이 어떻게 되는데?




1. 재산권 보장, 시장경제질서 위반.

2. 국민주권주의, 헌번수호 및 헌법준수의무 위반.

3. 대통령 공무원임명권, 평등원칙위반.

4. 제 3자 뇌물수수.

5. 직권남용 권리 행사 방해.

6.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7,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강요.

8.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강요.

9.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강요.

10.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강요.

11. 공무상 비밀누설

12. 강요미수

13.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간략하게 적은 피고인 박근혜의 혐의들입니다.

13개의 죄목 하나하나 중범죄이기에 전원책 변호사 등을 포함한 수많은 법소인들이 피고인 박근혜가 재판 결과 중형을 받을 확률이 높다고 점치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1억원 이상의 뇌물죄는 형량이 10년 이상 ~ 무기징역까지 선고가 내려질 수 있다는 것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뇌물죄 뿐만 아니라 국정농단의 주범인 최순실에게 기밀문서와 대통령 발표 자료 등을 유출하였고 또한 9500명에 달하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지시까지 수 많은 중범죄에 연류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예술, 문학인들의 소송이 잇다르고 있어 20년형 정도 받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판 결과는?


최종적인 재판 결과는 7월 이후에 확정적으로 나올것으로 보이며 적어도 10월에는 마무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번 재판을 보면서 과거 전두환과 노태우의 재판을 보는듯 했는데요. 
이번 재판은 약 3시간 가량 이어졌으며 박근혜 재판 도중 본인이 직접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심지어 동생 박근령은 "흉악범도 아닌데 너무 잔인하다."라는 발언까지 했습니다.
담당 변호사는 이중기소를 주장했지만 당연히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촛불민심이 대통령을 탄핵 시키고 재판을 받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대통령만 바뀌었을뿐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지요.
적폐청산 완전한 청렴사회가 될때까지 관심을 놓지 않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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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포스팅 어릴적 꿀잼 만화 몬타나 존스

Posted by 네이쳐(Nature)
2017.04.25 00:38 애니메이션 이야기

인디아나존스? ㄴㄴ 몬타나 존스 !


어릴적 아파트 단지 앞에 있던 화단에서 진달래 뒷꽁무니에서 꿀빨던 시절 학교 다녀와서 해가 어둑어둑해질 때 쯤. 엄마의 눈치를 보면서 저녁먹기전 보던 그런 애니메이션. 여러분의 애니메이션은 어떤 애니메이션인가요?

천사소녀 네티? 웨딩피치? 전설의 용사 라무? 케이캅스? 유희왕?.

여러분은 여러분만의 추억 속의 만화 영화가 있겠지만, 저에게는 몬타나존스 만한 추억의 만화가 없습니다.

매 애피소드마다 달라지는 나라의 배경. 인도, 유럽, 동남아 등등 대륙을 넘나드는 모험의 향기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돈 많은 악당이 매번 끌고오는 로봇까지.

오늘은 어떤 내용일지 항상 기다리려 보았던 그 기억속의 만화입니다.

오랫만의 포스팅은 추억팔이 포스팅이 딱이죠.

그럼 몬타나존스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등장인물

1.몬타나 존스 (Montana Jones)


언제 어디서 자신의 스승인 고고학자이자 외교관인 길트 박사의 지령을 받아 모험을 떠날지 모르는 인물.

이 고전 만화의 주인공이기도만 몬타나 존스 입니다.

금발(?)의 털과 딱 봐도 모험에 빠져있는 듯한 옷 차림새를 한 캐릭터로.

성격은 언제나 긍정적이고 역경이 밀려오면 밀려올수록 더욱 더 기발한 재치를 발휘하여 난관을 헤쳐나간다는

전형적인 90년대 소년 만화의 주인공 캐릭터 입니다. 

언제나 길트 박사로 부터 레코드판을 배송받게 되는데, 영화 007의 오마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영화 007에서 비밀기관이 요원들에게 지령을 내릴 때 처럼 레코드판을 재생시키면


"친애하는 나의 제자 알프레드와 몬타나, 잘 있었나? 너희들이 가는곳에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사느냐 죽느냐, 너희를 지키는 것은 너희 자신 뿐이다. 행운을 빈다."


라는 정~말 무책임한 멘트와 함께 미션을 전해 받게 되고 그 후에는 자동적으로 레코드 판이 파괴 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웃긴 일입니다만. 별다른 정보도 없이 길트 박사의 명령대로 위험이 도사리는 유적지로 향하는 몬타나 존스는 캐릭터의 원조 격인 인디아나 존스 박사와는 다르게 학문 학구열을 별로 없는편입니다.

자신의 숙모인 아가사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주방직원으로 평상시에는 근무하지만 모험 지령이 떨어지는 날에는 주저 없이 땡땡이를 치는 유쾌한... 인성을 보여주는 주인공 이기도 합니다.




2. 알프레드 존스 (Alfred Jones)


주인공인 몬타나 존스의 파트너 이자 친척 관계입니다.

몬타나존스와 마찬가지로 길트 박사의 제자로 평소에는 보스턴에 위치한 박물관에서 고고학박사로 근무합니다.

활동적이고 위험을 즐기는 몬타나와는 반대되는 성격으로. 책을 좋아하고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만큼.

몬타나와 함께 모험을 하면서 고고학의 지식을 필요로 할 때에는 어김없이 능력을 발휘하는 캐릭터입니다.

본래 수영을 못하는 알프레드 이지만 몬타나와의 모험이 워낙 험한것이 아닌데다가 몬타나가 자구 물에 빠트리는 바람에 수영을 배우게 됩니다.

단순 고고학 지식 뿐만 아니라, 유적을 발견하면서 거쳐가야하는 수수께끼와 함정을 풀어가는데 있어 큰 활약을 합니다. 즉 몬타나는 팔,다리 역활을, 알프레드는 머리 역활을 하면서 모험을 해나갑니다.

자신의 어머니이자 몬타나의 숙모인 아가사의 스파게티를 너무 좋아하지만 꼭 밥먹을때 몬타나에게 끌려나가는 비운에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영화 인디아나존스에서 육체적인면은 몬타나를 지적인 면은 알프레드 존스에게 가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3. 멜리사 손 (Melissa Sone)



양가집 규수 스타일인 멜리사 손은 몬타나존스, 알프레드존스와 함께 모험을 하는 3인방의 유인한 히로인 입니다.

외교관의 피를 물려 받아서 인지 언어천재인 멜리사 손은 만화 초반부에는 몬타나 일행들을 언어적인 측면에서 도움을 주는 정도 였습니다.



후반부로 가면서 우연히 알프레드와 몬타나를 만나게 되거나 아얘 처음부터 모험을 같이 하기도 합니다.

신문기자라는 직업도 가지고 있는 멜리사는 위에 나와 있는 일러스트 처럼 본디 긴 생머리라는 설정으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멜리사의 모습은 올림 머리를 한 모습입니다. 애니메이션 초반부에는 몬타나와 알프레드를 응원하는 정도의 역활 정도 였으나 몬타나에게 물들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여행을 다닐때는 상당한 활약을 하기도 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어쩌면 답없이 무책임해 보이는 길트 박사는 그 정체를 끝까지 드러내지 않는데, 마지막화인 52화에서 사실 멜리사의 아빠였다는 정체를 드러내게 됩니다.



4. 제로 경과 그의 일당들 (Lord Zero)

  


"변명이 죄악이라는걸 아직도 모르나?"

"니트로 박사, 그래 사정을 설명해 보실까?"

"길트의 제자들아 절대 이것이 끝이라고 생각지 마라 ~!!"


만화 몬타나 존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명대사들을 날려대며 화려한 등장만큼 더 화려한 퇴장을 하는 악당 빌런 캐릭터 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악역으로 전세계에 숨겨져 있는 진귀한 보물들을 손에 넣어 부를 쌓는 것이 목적인 악당입니다. 언제나 자신의 직속 부하인 니트로 박사가 만들어내는 로봇들을 타고 존스 일행들을 궁지로 몰아넣습니다. 어릴적 제 생각에 저 많은 돈을 매번 날려먹느니 그냥 포기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었지만 역시 만화는 만화로 봐야겠지요ㅎㅎ. 매번 실패하면서도 '이것이 끝이라고 생각지 마라'는 대사와 함께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어김없이 나타나는 걸로 보아 상당한 근성 가이임에도 틀림 없습니다. 


(니트로 박사 Dr. Nitro)


특이사항으로는 몬타나와 알프레드의 스승이나 멜리사의 아버지인 고고학자 길트 박사와는 라이벌이자 천적인 사이로 자신을 방해하는 길트의 제자들을 싫어합니다. "저에게 시간과 예산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을 달고사는 니트로 박사와 함께 슬림과 슬람이라는 부하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보물을 노립니다. 가장 위에 있는 사진에 보시면 제일 하단에 퉁퉁한 캐릭터가 슬림, 그리고 엉덩이에 불이난 캐릭터가 슬람입니다. 슬림과 슬람은 조연 캐릭터 임에도 불구하고 존스 일행들을 함정에 빠뜨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머리 회전도 빠른편이라 잔머리에 능합니다. 제로경의 무시속에서도 제로경의 곁을 지키고 있지만 간혹 틈만 보이면 제로경을 골탕먹이는 캐릭터 들이기도 합니다.


항상 모노클과 지팡이 그리고 실크햇을 착용한 말끔한 모습으로 지금 생각해 보면 썩어 넘치고 넘치는 돈을 쓸데가 없어 일상의 자극을 주기 위해 여흥으로 도굴을 하러 나서는게 아닌가 싶은 캐릭터입니다.




5. 비행선 키티



등장 "인물"이라고 하기는 애매합니다만.... 몬타나 존스에서는 마스코트 같은 존재 입니다.

바고 몬나타의 비행정인 "키티". 키티의 모티브는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 했던 PBY 카탈리나 입니다. 오프닝부터 모든 에피소드가 끝날때까지 모두 등장하며 몬타나가 만든 항공인 몬타나 항공 소속의 수상기로, 육지 뿐만 아니라 바다와 강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합니다. 몬나타 존스와 그들의 모험이 워낙 험하다 보니 엔진이 자주 고장나 말썽을 일으키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몬나타 존스의 보물 1호 혹은 그 이상의 애정을 받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알프레드: 수퍼마린 모델의 GS-6 경비행기에요. 몬타나의 연인이기도 하구요."



줄거리와 애니메이션의 배경


보통 포스팅을 할때 배경과 줄거리를 앞에 적는 편입니다만.

워낙 유명한 애니메이션이기도 해서 추억을 되살려 드릴겸 등장인물들을 먼저 포스팅 했습니다.

어차피 내용이랄건 크게 없으니까요. ^^


은근히 모르시는 분들도 많던데 만화 영화 몬타나 존스는 해리슨 포드의 주연의 걸작인 '인디아나 존스'에서 그 배경을 채용했습니다. 패러디나 표절 보다는 오마주라고 보는것이 맞을것입니다.



총 4편이 제작되었고 2019년에 인디아나존스 5편을 계획중에 있는 영화로. 몬타나가 쓰고 있는 모자와 옷차림. 유적을 탐험하면서 겪게되는 함정과 엄청난 발견들 등등. 핵심적인 컨셉들은 모두 이 영화에서 차용되엇습니다.


단 고고학적인 측면에서 지적이면서도 강인한 체력과 격투술까지 겸비한 인디아나 존스의 캐릭터는 육체적인 면과 호기심, 그리고 모험심을 몬타나 존스에게로 고고학에 관한 지식과 여러 위기에서 탈출하고 보물을 발견하게 해준 학문적인 면모는 알프레드 존스에게로 나뉘어져 애니메이션에서는 구현되었습니다.


단, 세세한 에피소드는 독립적입니다. 



몬타나 존스는 모험 어드벤쳐 장르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이탈리아 3국이 1994년에 협업하여 만든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세영동화' 일본은 '스튜디오 주니어' 그리고 이탈리아 에서는 'Raver'라는 회사에서 제작되었습니다. 당시 한국에서 방영 될때는 투니버스와 경인방송에서 방영되었고 1일 2화라는 프로그램 스케쥴에 맞추기 위해 약 5분에서 10분이 매화 잘려나갔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국내에 방영되었던 더빙판은 뜬금없이 중간이 편집되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총 52부작이지만 51회만 방송이 되었는데 이는 51화가 왜색이 짙다는 이유로 에피소드가 통채로 방영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비일비제 했던 일이었죠.


이 만화의 줄거리 이자 특징으로는 등장인물이 모두 의인화된 사자라는점입니다. 왜 그런 컨셉인지 그 배경은 알 수 없으나 이 만화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줄거리 위에서 잠시 언급되었듯이, 보물과 유적을 사랑하고 그 유산들이 잘 보존 되길 바라는 길트의 제자들은 주인공 3인방과 보물을 오직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제로경과 그의 일당들 간의 갈등과 보험 이야기 입니다. 매 에피소드마다 바뀌는 독창적인 배경과 실제 유적지들을 배경으로한 함정들과 보물들 그리고 니트로 박사가 매화 만들어내는 전투기계들도 이 만화를 계속 보게 만드는 재미DYTH입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그 시대에 함께 방영되었던 소년, 소녀 만화. 즉, 세일러문, 웨딩피치, 다간, K 캅스, 전설의 용사 라무 그리고 천사소녀 네티와 같아 히어로와 히로인의 러브라인이 필연적으로 제시되었던 만화들에 비해.

딱히 이렇다할 러브라인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랄 수 있겠습니다. (물론, 위 예시로 들었던 만화들도 러브라인에 비중은 다릅니다.). 그 수~많은 여정을 같이하고도 러브라인이라고는 오프닝 노래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애니메이션 마무리 역활 정도라는 점에서 오히려 더 마음속 깊이 남는것 같습니다.


추억은 같이 나누고 싶어 컴맹인 제가 어렵게 어렵게 1화 풀버젼을 구해서 올렸습니다. 

즐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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