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폭행범 하현우와 국카스텐 그리고 신해철의 예언

Posted by 네이쳐(Nature)
2017.03.27 00:44 음악 이야기

하현우와 국카스텐 그리고 신해철


, 좋아하시나요?

제가 락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대략 중학교를 다닐 무렵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발라드와 댄스 음악을 듣다가 김경호, 임재범, 김종서와 같은 보컬들의 음악에 빠지게 되었었는데요.

그 이유는 그 무렵에는 고음을 지르는 것이 너무나 멋있어 보였었습니다.

흔히들 '고음병'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예전에 지식인 초창기에 이런 댓글을 본 기억이 납니다.

"'고음병'은 열병 같은 겁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갔을 때 더 깊은 음악을 이해할 수 있을 수 있는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평생 그 병에 시달리며 사는겁니다."


(국카스텐 - 거울)


그 당시에는 보컬의 역량이라는게 얼마나 높은 고음을 깔끔하게 낼 수 있느냐에 너무 사로 잡혀 있었습니다.

단순히 음의 높낮이만 들을 수 있었을 뿐 더 입체적으로 듣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 이후로도 퀸, 너바다, 주다스 프리스트를 시작으로 Death, Angra - Carry on, 을 거쳐서 Strapping Young Lad 같은 점점 마이너한 음악으로 들어갔었습니다. 고음병이 어느정도 아무니까 점점 하드한 사운드만 찾게 되었었죠.


진짜 음악을 듣기 시작한건 20대 초반부터 인거 같습니다.

어느순간 하드 사운드에서 Mo' better blues 같은 음악들이 들어오더니 재즈 블루스는 한동안 제 안에서 나갈 생각을 하질 않더라구요. 지금은 클래식, 댄스, 아이돌, 하드락, 헤비메탈 가리지 않고 듣습니다.


그런데 최근 완치 진단을 완벽하게 받은 이 '고음병'을 도지게 만든 그룹이 있는데요.

바오 하현우가 보컬로 있는 국카스텐입니다.

나는 가수다를 시작으로 복면가왕까지 떳다하면 실검 1위를 달리는 저력의 그룹을 소개합니다.




국카스텐 한방에 뜬 하현우 밴드?


인디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원채 유명한 밴드 였던 국카스텐.

현재 4인조 남성 사이키델릭 락밴드 이며 Nell, 자우림 등등과 함께 락씬에서 가장 잘 나가는 밴드 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인 노래로를 '거울'이 있고 밴드명인 국카스텐(Guckkasten)은 '중국의 만화경'을 뜻하는 독일어에서 따왔다.


이 밴드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하현우는 2000년도에 드럼을 맡고 있는 이정길을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같은 학교였던 두 사람은 서로의 특이한 외형에 끌리게 되었습니다. 드러머인 이정길이 하현우에게 다가가 "음악하는 분이세요?"라는 말을 건내며 두사람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정길의 권유로 하현우는 스쿨밴드에 가입하게되는데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서울로 올라오게됩니다. 예전에 하현우가 모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죽어라 해도 될까 말까 한대, 취미로 음악을 하면 그냥 그 수준에 머무른다."고 한바가 있다. 성격상 모 아니면 도 같은 확실한 성격인것 같다.


1년 후 하현우가 주유소에서 알바를 한참 하던 중. 고등학교 친구 진아를 만나 밴드를 결성하게 되고 이정길과 함께 기타리스트를 모집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리게 됩니다. 상당히 건방지게 글을 올렸는데 이 글에 어그로가 끌린 전규호는 오디션을 보러 가게 됩니다. 막상 오디션을 보는데 당시 하현우와 이정길의 처참한 실력을 보고는 오히려 자신이 그 둘을 가르치게됩니다. 





밴드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멤버를 찾기 어려운 순서가 있습니다.

보컬>기타>드럼>베이스 순인데요. 처음 음악에 입문할 때 베이스를 동경해서 입문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락밴드 공연을 보더라도 베이시스트의 존재감은.... 글쎼요..  그만큼 밴드를 구할 때는 대접받기도 합니다.


베이시스트가 구해지지 않자 기타를 전공했던 진아가 베이시스트로 전향을 하고 첫 밴드인 '뉴 언발란스'를 만들게 됩니다.


월드컵의 열기가 한창이던 2002년에는 멈버들이 경제난에 시달려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설상가상 의지가 안보이는 멤버들과 갈등이 생긴 베이시스트 진아가 나가게 되고 새 베이스를 영입하지만.

'the c.o.m' 더컴 이라는 밴드명으로 쌈지락페스티벌에서 두각을 나타내나 싶더니 결국 해체.


멤버들은 전원 군대를 다녀왔는데 특히 하현우의 군대 일화가 유명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라디오 스타를 참조하세요.ㅎㅎ


전역 후 음악에 마음이 떠났던 하현우는 도자기로 진로를 바꾸려고 합니다.

제대 후 우연히 전규호 와 연락이 닿게 되고 한 음악 학원 원장님의 설득으로 다시 음악에 뜻을 품습니다.





드럼 이정길의 전역 후 서울에서 다시 곡 작업을 하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정규 1집이 나오게 되는데 사고로 소실이 됩니다. 어쩔 수 없이 남아있던 곡으로 첫 앨범인 'Guckkasten (Before Regular Album)'을 2008년에 발매 합니다. 발매 후 EBS에서 선정하는 이 달의 헬로루키로 선정이 되었고 상금을 1500장의 CD 판매를 올렸고 베이스 김기범을 영입합니다.


2010년 부터 각종 공연으로 인지도와 경험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2012년에는 나는 가수가 2 에 출연을 하게 되고 모두가 알다 시피 첫 무대에서 1등.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게 됩니다.



 2016년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우리동네 음악대장'이라는 가명으로 151일간 집권했으며 '복면가왕 왕중왕' 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국카스텐 하현우 로써 출연하진 않았었습니다. 단, 복면가왕 의 자리에 앉아도 전혀 손색없는 실력인 '테이'와의 대결은 '복면가왕 왕중왕전'이라 불릴 만큼 엄청난 무대였습니다. 그 당시에 보여준 엄청난 고음의 샤우팅과 특유의 창법을 누가봐도 '하현우'인것이 확실해 졌었습니다. (사실 그 전에도 아시는 분들은 다 아셨지만요.) 이로써 나는 가수다 이후 살짝 주춤 했던 하현우와 국카스텐은 다시한번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됩니다. 한번에 뜬거 같지만 그 과정은 너무 험난했내요.



하현우 라젠카 왜 불렀을까? 신해철의 예언



하현우는 복면가왕에서 많은 노래를 불렀었습니다만. 유독 한 가수 혹은 밴드의 노래를 많이 불렀는데요.

바로 고 신해철이 리더로 있는 넥스트 (N.E.X.T)입니다. 신해철은 일찍이 "자신과 넥스트는 더 이상 아무리 성공한들 인디밴드에게 도움이 되질 못한다." 라는 인터뷰를 한적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자신들은 언더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주류가 되버렸다는 거였습니다.


신해철은 넥스트에 리더로 활동할 당시 '원맨밴드'가 되는것을 상당히 견제를 하였습니다.

자신만의 넥스트가 되어서는 안되고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도 불안하는게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하나를 스타로 만들자'에서 나온 발상이 기타리스트 김새황 스타 만들기 입니다.

모 인터뷰에서 그래도 대한민국 사람들이 김새황이라는 이름을 알고 있으니 스타가 된것 아니냐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신해철은 넥스트 이외에 인디밴드에서 스타가 나와줘야 된다고 하였는데요.

그 이유는 스타가 나와줘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야 시장이 성장하고요.

일찍이 YB밴드의 윤도현을 알아보고는 "크게 될 도현이"라는 예언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국카스텐 같은 친구들이 쭉쭉 뻗어가야 한다." 라는 것도 이들이 잘될것을 미리 예언한 것일까요?


우연이든 예언이든 신해철의 관심을 듬북 받았던 국카스텐. 하현우는 복면가왕에 나와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존경을 표했을 지도 모릅니다. 하현우가 부른 노래로는 '일상으로의 초대' '라젠카' 혹은 '라젠카 세이브 어스' '민물장어의 꿈' 등을 불렀었습니다. 특히나 '민물장어의 꿈'은 신해철이 생전에 자신의 장례식 장에서 울려퍼질 곡으로 지목했었습니다. 그만큼 애정을 가지고 있는 곡이었습니다. 



신해철 세월호 이 끔찍한 사건들이 2014년에 일어 났었는데요.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이었기에 사망 소식은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독특한 사상과 본질을 뚫어보는 통찰력 그리고 유머까지.

음악적으로도 천재라고 단언하지만 단순히 개인의 성공뿐만 아니라 음악계의 발전.

그리고 사람들의 의식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던 나의 영웅이 오늘 따라 보고싶내요.




그 외의 이야기들

실제 국카스텐 공연을 가보면 공연 전에도 상당히 분위기가 시끌시끌 합니다.

특히나 드럼 이정길의 만취한 듯한 멘트? 를 들어보면 참 멤버들이 피곤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ㅋㅋ

실제 공연에서는 엄청난 박력이 하현우에게서도 뿜어져 나오지만 그 괴물 보컬을 마음껏 뛰 놀수 있게 기타 전규호, 드럼 이정길, 그리고 베이스 김기범이 확실하게 받쳐줍니다. 즉 사운드 또한 엄청납니다.

그 수많은 역경을 뚫고 나온 '진짜' 들이기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4옥타스 도 라는 음역대라니 ㄷㄷ)


팬층은 상당히 두꺼운데요. 20대 부터 4~50대까지 실제 국카스텐 콘서트에는 다양한 연령대가 보입니다.

전 2~30대가 주를 이룰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 윗 세대가 더 많이 보이는거 같더군요.

또 재밌는 점은 모든 콘서트가 끝나고 나서도 팬들이 집에갈 생각들을 안합니다.ㅋㅋㅋ 

공연 후에도 한창동안 노래를 틀어 놓는데 스탠딩 석이었던 분들은 떼창까지 하면서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못하시더라구요.ㅎㅎ 국카스텐 콘서트는 꼭 가보시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국카스텐 변신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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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신
    • 2017.03.27 00:52 신고
    노래 추천 감사합니다 ㅠㅠ
    국카스텐 짱 !
    • 장시느
    • 2017.03.27 01:33 신고
    아 국카스텐 진짜 대박이죠.
    콘서트가 진짜에요 진짜.
    • 신철
    • 2017.03.27 10:44 신고
    신해철 ㅠㅠ
    희대에 천재죠.
    저도 오늘 따라 보고싶내요.
    • 아라레
    • 2017.03.27 17:47 신고
    국카스탠과 신해철 하현우.
    제가 너무 좋아하는 뮤지션들 ㅠㅠ.
    감사합니다.
    • 산이
    • 2017.03.29 01:11 신고
    국카스텐 콘서트도 갔었는데 라이브는 더좋아요 ㅠㅠㅠ

하늘이 우는 세월호 구름과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

Posted by 네이쳐(Nature)
2017.03.24 02:13 정치 이슈 이야기

수면 위 세월호 인양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최악의 인명피해를 낸 해상 재난 사고가 전남 진도군 관매도 에서 일어났습니다.

전체 승객의 476명 중 304명 (단원고 학생 및 선생님 250여명)의 실종, 사망자를 낸 세월호 사건입니다.

어느 나라던 이런 사고는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사건에서 정부가 국민의 생명 보호 의무를 저버리고 사실상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여론 조작으로 세월호 유가족 들을 '자식 팔아 돈 벌어먹는 사람들' 이라는 프레임까지 씌웠습니다.

이로인해 '유족충'이라는 단어까지 유행을 하는 말도 안돼는 상황.

정확히 어떻게 일이 진행되었기에 이런 일이 일어났고 왜 이제서야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 를 볼 수 있는지.

수면 위 서월호 는 어떤 진실을 수면 위로 떠올려 줄지 궁금합니다.







세월호 사건 경위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길래 그 수많은 사람들이 구조되지 못했을까요?
상식적으로 폭침을 당하지 않는 이상 그 수많은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했다는게 납득하기 힘듭니다.
이런 상식밖의 상황은 어쩌면 예언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세월호는 사실 출항 자체가 되어서는 안되는 여객선이었습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당시 선박연령 규제완화가 통과되었습니다.
이 규제 완화로 인해 세월호는 옆나라 일본에서는 운항 자체가 금지된 노후선박을 사들여 올수 있엇죠.
심지어 노후된 선박에 유병언 일가가 경영했던 청해진해운의 과적.
선박 관리 소홀과 선원들의 안전교육 부실 수많은 사인들이 사고를 예언하고 있었습니다.


시간별로 세월호 사건 경위를 정리해 보자면

2014년 4월 15일 

16:30분 -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5명, 교사 15명 3박 4일 제주도 수학여행 위해 안산 출발.
18:30분 - 인천 ~ 제주도 여객선 세월호 인청항에서 출항 지연.
21:00분 - 인천항에서 총 475명 태우고 출항.

2014년 4월 16일

08:45분 - 전남 진도군 관매도 부근에서 사고 발생.
08:55분 - 침수 시작 "방에서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과 함께 구명조끼 제공.
08:58분 - 목포해경철 상황실  "전남 진도군 관매도 부근에서 인철발 제주행 여객선 세월호 침몰중" 사건 접수.
09:10분 - 해양경찰청 구조본부 가동.
09:40분 - 구조대 첫 도착.
10:15분 - 선내 방송"여객선 침몰이 임박했으니 탑승객은 바다로 뛰어내리는 상황에 대비하라".
10:30분 - 배가 왼쪽으로 90도 이상 기울어짐.
10:35분 - 세월호 발전기 전원 끈김. 전기 차단.
11:00분 - 경기 교육청 "학생과 교사 340명 전원 구조됐다" 발표. 사실무근으로 확인.
11:20분 - 침몰.



이상한 점은 침몰하기 한 시간 전에 바다로 뛰어내리는 상황에 대비하라는 방송이 있었다는것.
그리고 한시간 동안 승객들이 뛰어내리지 않았다는것.
그 이유에는 분명한 원인이 있었습니다. 바로 08:55분 부터 지속적으로 방송된.

"방에서 움직이지 말라."

세월호 선장 은 선장으로서의 책임은 져버리고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을 되풀이 하고는 가장 먼저 배를 빠져나왔습니다.





세월호 사건의 의문점

범국민적 차원의 트라우마라고 할 만큼 엄청난 충격을 준 이 사건.
국정원 세월호 실소유설, 침몰직전 폭음 증언, 최태민과 최순실 일가의 사이비 종교 관련설 등등.
세월호 인신공양설 까지 수많은 의혹들이 있습니다만.
가장 큰 의혹은 바로

대통령의 7시간


국민의 안전을 책임을 져야하는 국가. 
런 국가에서 가장 큰 권력을 가지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는 대통령.
그가 도대체, 무엇을, 어디서 하고 있었느냐는 지속적으로 제기되 왔는데요.
 3년이 지난 후 세월호 인양이 되고 있는 와중에도 풀리지 않는 의문입니다. 




조금 다른 상황입니다만. 

미국의 9/11 테러 당시 조지 부시 대통령은 초등학교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는데요.

테러 보고를 받은 후 약 10분간의 망설임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었습니다.

이로인해 상당한 질타를 받았던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이었는데요.

도대체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7시간 공백'이라는 말도 안돼는 공백기간이 있었을까요.

박근혜 탄핵이 인용된 지금까지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온갖 루머들이 난무했는데요.

박근혜 정윤회 동침설. 박근혜 마약 투약설. 박근혜 세월호 인신공양 제사설. 등등

과거 최태원 그리고 현재 최순실 과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모든 루머가 지금까지도 난무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밝히지 않는 그 이유 도대체 뭘까요?



수 많은 루머와 설 중에서도 '세월호 인신공양설'이 큰 주목을 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찍이 박근혜 최태민의 사이는 김종필이 증언을 했었는데요.

이 둘의 사이가 단순한 지인 사이를 넘어 자식까지 있다는 증언을 했었습니다.

이를 뒷바침 하는것이 '프레이저 보고서'에 따르면 최태민이 박근혜의 정신과 육체를 완전하게 지배하고 있다.

고 밝히는데요. 이런 정황속에서 도저히 납득이가지 않는 정황이 하나더 발생하게 되는데 바로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방산비리 수사 입니다.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은 세월호가 가라앉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는 즉각 지시를 내립니다.



"가용 자산을 모두 구조 현장에 투입해 해경을 지원하라."



그러나 이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2번 씩이나. 

군필이 아니더라도 아실겁니다. 군대에서 '참모총장'이라는 자리는 단 1명 밖에 업는 총 책임직이며 그 명령을 절대적입니다. 이런 명령이 2번씩이나 내려졌는데도 이행되지 않은데는 더 큰 권한을 가진 누군가가 막았다는거 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방산비리 덩어리인 군이 갑자기 황기철 해군 참모총장 방산비리 수사를 진행했다는 것은 황기철 참모총장을 압박하려 하지 않았나 하는 해석이 있습니다.

당연히 재판 결과는 무죄.

보국훈장 하나 더 주겠다고 했으나 현재 다 필요 없다는듯 사퇴하고 중국에서 살고 계십니다.



항상 대한민국은 국민이 국가를 걱정하는 나라였습니다.

국가는 국민을 개돼지로 생각했습니다.

무보수로 2년간 20대 청춘을 끌고가 강제노역을 시키면서도 다치거나 장애가 생기면 모든 잘못은 개인화됩니다.

군대 뿐만이 아니라 이 사회 모든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죠.

다행이도 태안 반도 기름 유출, 삼풍 백화점 사태 등등. 

굵직한 재난 사건들에는 언제나 다신들을 희생하시는 영웅들이 있었습니다.

세월호 사건에도 민간 잠수부들이 사고 소식을 듣자마자 현장에 뛰어들었는데요.

박근혜 정부는 이런 영웅들에게 '업무상과실차사 혐의'를 뒤집어 씌웁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이제 시작이다.



세월호 인양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살아있을 것이라는 지푸라기 같은 희망을 품은 유족들의 반대로.

그 후에는 정부의 반대로.

자식잃은 부모는 어떤 언어에도 그 단어가 없다고 합니다.

그 슬픔을 언어로 담아낼 수 없기에. 

너무 나도 긴 수학여행을 다녀온 아이들 절대 잊지 말아야합니다.

대한민국 재난 대처 능력의 현실을 또 인간의 이기심은 한계가 없다는 것을.

그리고 꼭 밝혀야 합니다. 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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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교육공약 발표/문재인 공약 Review

Posted by 네이쳐(Nature)
2017.03.22 23:44 정치 이슈 이야기

문재인 대선 공약 정리와 리뷰



한국 사회에는 항상 정치적으로 시끄러운 사회입니다.
모두가 조용했으면 합니다만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사고가 연속적으로 터집니다.
최근 박근혜 탄핵, 최순실 국정농단 부터 이재명 박근혜 구속 !이라는 머릿속에 깊히 박힌 키워드 부터.
그 전에는 이명박 4대강 등등 압도적으로 많은 분량이기에 기억하지 못하는 이슈까지 말이지요.
정치라는것이 국민들이 무관심해 지면 질수록 좋은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의 정치 상황은 해방 전부터 지금까지 무관심으로 방관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워낙 어지러운 한국 사회이다 보니 그 때 그때 이슈를 정리해서 포스팅을 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게된 카테고리 '정치 이야기'입니다.
그럼 첫번째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문재인 과연 누구인가?

문재인.

변호사 출신의 정치인입니다.

고인이 되신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는 부산에서 노동/인권 변호사 생활을 했었습니다.

영화 '변호인'이 나올 정도로 인권 변호사로써 신망 높았던 노무현 대통령.

그 신망을 바탕으로 국회의원에 당선이 됩니다.

일찍이 노무현 전대통령과 함께 인권 변호사 활동을 하였던 문재인 후보 또한 정계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후보는 참여정부를 만드는 핵심인물 이었습니다.

문재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당선이 된 이 후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또한 민정수석을 두 차례, 시민사회수석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사망 이 후 독자적인 정치 활동을 하게 되엇습니다.

2012녀에는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 하였는데 최종적으로는 당시 새누리당 후보였던습니다.

당시 송혜교 또한 지지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만.

박근혜 전대통령에게 3.6%라는 근소한 차이로 패하며 낙선 하게됩니다.

문재인 대선 낙선 이라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이었는데요. (송혜교 또한 충격이었겠죠?)

그 만큼 당시에 이명박 전대통령의 비리와 여당의 갖은 부패로 

정권 교체를 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상당했기 때문입니다.



낙선 이 후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의 제2대 당대표로 당선되었습니다.

후에 '더불어민주당' 으로 당명이 바꿔었고 더불어 민주당 초대 당대표가 됩니다.


2016년 최고위원들과 한께 김종인 비대위에게 힘을 모아주기 위해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게됩니다.

공식적으로는 공적인 권력을 상실한 것이 맞습니다. 다만 대선에서 48% 득표율을 얻은 굵직한 정치인인 만큼

정치계의 정신적 리더 역활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현대 대선 재수생으로 현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여러 환경에 맞물려있는 상태이고.

이로 인해 부동에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7년 3월 박근혜 탄핵 이 후에 19대 대선 출마를 앞두고 있습니다.




문재인 안보/국방 공약 정리 



문재인 안보 적폐청산 대책 4가지

1. 방산비리  

새누리 정권 9년 동안 최신 구축함에서부터 소총과 병사들 방탄복까지 부패와 비리가 판을 쳤다.
방산비리는 매국행위이고 이적행위다. 국가안보법에 준해 가중 처벌해야 한다.

2. 안보무능과 책임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안보에 실패했다.
NLL이 뚫렸고 연평도는 포격당했다.
해군 초계함이 우리 영해에서 북한에 의해 폭침되었다.
많은 장병과 민간인이 희생됐다.
무능한데다 책임도 지지 않는 것이 가짜 보수정권의 가장 큰 적폐다.

3. 국방의무와 병역의 불공정

국가안전보장회의 멤버 상당수가 군 면제이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 고위공직자 본인들 현역입영률이 현저히 낮다.
고위공직자 청문회마다 병역비리가 단골메뉴.
안보에 구멍을 내는 이적행위이다.


4. 사악한 색깔론과 망국적인 종북몰이

종북의 의미에 새로운 규정 필요하다.
군대 피하는 사람들이 종북이다.
방산비리 사범들이 종북이다.
국민을 편갈라서 분열시키는 가짜 보수세력이 종북이다.
특전사 출신인 저보고 종북이라는 사람들이 진짜 종북이다.



문재인 공약 정리 <대북 정책과 국가 재난>





1. 북한의 도발을 막을 준비가 돼 있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은 국방에 아무 투자도 하지 않았다.
한미확장억지력을 구축하고 북한을 압도할 독자적 핵심전력을 구축하겠다.
자주국방력을 강화하여 전시작전통제권을 조기환수하도록 노력하겠다.

2. 북핵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돼 있다.

북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어디라도 가고 누구라도 만나겟다.
북한에 먼저 갈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사상검증처럼 되는 현실 극복해야.
북한에게도 엄중히 경고한다.
핵과 미사일은 북한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

3.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할 준비가 돼 있다.

양국에 어떤 정부가 들어서도 혈맹은 혈맹이다.
민주정부 10년 동안 미국 민주당, 공화당 행정부 모두 긴밀하게 협력한 국정경험을 갖고 있다.
한미 관계는 70년 친구 사이다.
호혜적이고 건설적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

4. 동북아책임공동체 구축을 주도할 준비가 돼있다.

한중일 3국은 글로벌 경제성장의 엔진이라고 할 수 있다.
동북아 지역의 협력과 공존 없이 대한민국의 성장과 안정을 생각할 수 없다.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공동체 형성을 우리가 주도하겠다.

5. 우리 경제 영역을 북한과 유라시아대륙으로 확장할 준비가 돼 있다.

안보가 경제이고, 평화가 경제 입니다.
우리 기업과 젊은이들이 북한과 대륙으로 진출하는 것이야말로 헬조선 탈출에 가장 획기적인 방안이다.

6. 모든 재난과 재해로부터 국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준비가 돼 있다.

이제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
일상의 위험과 불안으로부터 국민들 안전을 확실하게 지켜야 한다.
정부가 무한 책임을 지는 책임정부가 돼야 한다.



문재인 공약 정리 <경제>




1.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들

- 카드수수료율 대폭 인하
- 임차인 보호를 강화하는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 범정부 차원의 을지로위원회 (소상공인, 자영업자 관련 정책 집행 및 감독 기관) 구성
- 성실사업자 확대를 통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의료비, 교육비 세액공제 확대
- 중소 벤처기업부 신설
- 공무원 복지포인트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
- 복합쇼핑몰에 대한 입지제한과 영업제한 도입
- 전통시장 화재방지 시설과 주차장 설치 지원
-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제의 도입
- 공정위 기능 강화를 통한 주요 불공정 거래 근절
- 전속고발권 폐지
-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협업화사업 적극 지원과 금융지원 강화
-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생업 안전망 확충
-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상학 협력 및 교육 강화


2. 재벌개혁

문재인 후보는 경제 정책에서 세부적인 공약과 함께 재벌 개혁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동안 역대정부마다 재벌개혁을 공약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정부의 의지가 약한 탓도 있었고, 규제를 피해가는 재벌의 능력을 정부가 따라가지 못한 측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만큼은 꼭 하겠다는 실현가능한 야속만 하고자 합니다.

첫째, 기업 지배구조를 개혁해 투명한 경영구조를 확립하는 것입니다.

우선 총수일가 전횡을 견제하는 제도입니다.

- 집중투표제와 전자투표, 서면투표를 도입해 총수일가의 사익추구에 편들지 않는 공정한 감사위원, 이사가 선출되도록 제도화 하겠습니다.
- '노동자추천이사제'를 통하여 노동자가 경영에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 '다중대표소송'과 '다중 장부열람권'도 제도화해서 총수를 견제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 '중대한 반시장범죄자'는 시장에서 퇴출시키겠습니다. 법정형을 높여 집행유예가 불가능하게하고 대통령 사면권을 제한하겠습니다.


둘째, 재벌 확장과 경제력 집중을 막겠습니다.

- 10대 재벌에 대한 집중 강력 규제를 하겠습니다. 무늬뿐인 지주회사를 이용하여 승계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을 규제하기 위해 지주회사 요건과 규제를 강화, 자회사지분 의무소유비율을 높이겠습니다.
- 일감 몰아주기, 부당 내부거래, 납품단가 후려치기 같은 횡포를 엄벌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검찰, 경찰, 국세청, 공정위, 감사원, 중소기업청 등 범정부차원 '을지로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 금융계열사의 타 계열사 의결권 행사를 제한하고 계열사 간 자본출자를 자본적정성 규제에 반영하는 '통합금융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우리경제를 공정한 시장경제로 만들겠습니다.

- 재벌의 국가경제상의 긍정적 열할을 강화, 부정적 측면을 개혁해야 기업이 국경제를 이끄는 진정한 시장경제가 이뤄질 것입니다.
- 갑질 횡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징벌적 손해배상제 강화하고 불공정 거래 근절을 위한 특단의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 대기업 '준조세금지법'을 만들어 정경유착 차단하고 권력의 횡포에서 벗어나게 하겠습니다.
주주권 행사 모범규준인 스튜어드십코드 실요성을 옾이고, 법제도적 기반으로서 자본시장법을 보완하겠습니다.
- 값싼 산업용 전기료를 현실화해 전기료 부담을 공정하게 하고, 에너지 과소비형 산업구조를 개선하겠습니다.



문재인 공약정리 <교육> 


첫째, 고교 서열화 해소

- 무너진 교육사다리를 다시 세우겠다. 부모의 지갑 두께가 자녀의 학벌과 직업을 결정할 수 없다. 공평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겠다.

둘째, 특성화고 일반고로 단계적 전환

- 설립 취지에서 벗어나 입시명문고가 되어버린 외국어고, 자사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겠다.

셋째, 대학 서열화 해소

- 대학입시를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수능전형' 세 가지로 단순화하고 수시 비중은 단계적으로 축소해 모든 대학에서 기회균등전형을 의무화하겠다.

넷째, 국가부담 공교육비 인상

- 누리과정 예산은 중앙정부가 책임지며,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국가가 책임지는 의무교육이 이뤄지고, 대학등록금을 획일적으로 낮추겠다.

이 외에도 초등학교 '1:1 맞춤형 성장 발달 시스템' 도입, 중학교 '일제고사 폐지 및 자유학기제 확대, 발전', '로스쿨 입시 100% 블라인드 테스트' 등의 정책도 발표하였습니다.



'더 준비된 문재인'

문재인은 차기 대선 후보 1위 답게 문재인 지지율 은 경쟁자인 안희정, 이재명 들을 제치고 항상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정치 경험과 저번 대선의 패배를 딧고 일어나자는 의미에서 '더 준비된 문재인'을 정치 슬로건으로 내세웠습니다. 최근 '문재인아들취업특혜' 나 '문재인 치매설' 등등 여러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이에 본인은 1등은 항상 견제 받는다 라고 답변을 하더군요.


이번 대선은 4년간의 꼭두각시가 아닌 진정한 자기 결정을 내리는 대통령을 뽑는 중요한 대선인 만큼.

간력하게 나마 정리한 공약 살펴보시고 소중한 결정 내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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