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 복면가왕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막폭행범 하현우와 국카스텐 그리고 신해철의 예언 하현우와 국카스텐 그리고 신해철 락, 좋아하시나요? 제가 락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대략 중학교를 다닐 무렵이었습니다.처음에는 발라드와 댄스 음악을 듣다가 김경호, 임재범, 김종서와 같은 보컬들의 음악에 빠지게 되었었는데요.그 이유는 그 무렵에는 고음을 지르는 것이 너무나 멋있어 보였었습니다.흔히들 '고음병'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예전에 지식인 초창기에 이런 댓글을 본 기억이 납니다."'고음병'은 열병 같은 겁니다.누구나 한번쯤은 겪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갔을 때 더 깊은 음악을 이해할 수 있을 수 있는것입니다.만약 그렇지 못하면 평생 그 병에 시달리며 사는겁니다." (국카스텐 - 거울) 그 당시에는 보컬의 역량이라는게 얼마나 높은 고음을 깔끔하게 낼 수 있느냐에 너무 사로 잡혀 있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