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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

모바일 MMORPG 의천도룡기 게임 정식 오픈 및 공략

[의천도룡기 for Kakao 공략 및 후기]



안녕하십니까 오늘 들고온 게임은 의천도룡기 for kakao !! 

초대형 MMORPG로 다시 태어난 모바일 게임 입니다.


의천도룡기를 아시나요?



의천도룡기는 무협 소설의 대가 '김용'의 작품입니다. 일찍이 김용의 작품은 영화와 게임 만화로 재생산이 어마어마하게된 동양 판타지의 대표적인 작가로 수많은 작품을 배출하였습니다. 

그 중에도 최고로 꼽히는 의천도룡기를 원작의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살려 만든 초대형 모바일 게임 의천도룡기가 런칭이 되었습니다.


의천검과 도룡도의 비밀을 바탕으로 벌어지는 소설의 내용을 토대로

수많은 컨텐츠들이 재생산 되었다는것은 그 만큼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데요.

30대 분들은 특히나 이연걸이 주연이었던 영화를 기억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90대까지만해도 수 많은 무협 영화들이 있었으나 어느새 히트를 치지 못하며 점차 줄어들더니

요즘은 B급 영화에서도 보기가 힘든 현실....


무협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줄 무언가를 기다려온 이들에게 이 게임을 소개합니다.






의천도룡기 모바일의 특징

탄탄한 스토리

여러분은 어떤 재미에 게임을 하시나요?

게임에 있어서 재미를 느끼는 요소는 개개인마다 다를 것입니다.

가령 화려한 그래픽과 게임성 그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스토리를 중요시 하는 분들도 계시죠.


예를 들어 롤 같은 경우에는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이지만 사실 스토리는 거의 의미가 없다시피합니다.

기존에 설정을 모두 갈아 엎어버리는 일이 허다하죠. 그래도 유저들은 게임에 열광합니다. 어차피 스토리보고 하는 게임이 아니니까요.

반면 대체적으로 블리자드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같은 게임들은 영화화 되기도 하고 사이드 스토리를 소설로도 출간합니다. 그 만큼 스토리 라인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설정 하나 잘못건드리면 직살라게 욕먹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느쪽이신가요?


어느쪽의 성향을 가진 유저이시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스토리 만큼은 탄탄하다고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김용의 원작 소설은 이미 수십년간 그 작품성이 증명된 소설이고 이 게임은 그 스토리 라인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플레이를 하시다 보면 화려한 소설을 접하셨던 분들은 옛생각이,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소설을 읽는 느낌으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화려한 그래픽과 스킬들에 입혀진 이 부분이 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 게임성과 스토리 둘 다 중요하거든요.





문파




원작에서와 마찬가지로 4가지의 문파가 존재합니다.


아미: 소림과 더불어 불가 소속. 비구니, 여승들로만 이루어져있는 문파로 아미구양공을 보유중입니다.

아미파는 원거리에서 적을 처치하는 자애로운(?) 마음을 가진 문파이며 힐러 계열의 문파입니다.


무당: 장삼봉이 창설만 '도가'를 중심으로한 문파로써 태극검과 태극권이 대표적이며 무공과 검술에 뛰어납니다.

밸런스가 잘 맞는 문파로써 공격과 방어의 균형이 있고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근접형 직업입니다.


명교: 명교라는 이름은 대운광명교를 중인 말로, '건곤대나이'는 대대로 최고 권력자인 교주에게만 물려져왔습니다.

명교는 대인 공격에 탁원한 근거리 딜러로써 난이도가 높으며 빠른 속도로 적을 제압합니다.


소림: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불교를 중심으로 하는 문파이며 모든 무공을 정의를 위해 사용하는 역사와 유서가 깊은

문파입니다. 강인한 신체와 내공을 바탕으로하는 근거리 직업이며 딴딴한 방어력과 군중 제어기 또한 지니고 있습니다.




추천 직업으로는 명교>무당>아미>소림 순입니다만 

솔직히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200 vs 200 진영 전투

아니 한 진영에서 200명씩 나와서 전투를 한다니요 !

총 400명의 유저들이 한자리에서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컨텐츠가 

다른 게임들과 확연하게 차이를 보이는 이 모바임 게임 만의 오리지날리티나고 생각합니다.

이 대규모 PVP 전투에는 아무나 참가 할 수 없습니다.

상위 16개 방파들이 모여 펼쳐지는 전쟁입니다.




진영에는 15레벨 이상부터 들어갈 수 있으며

창운회와 연화교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마다 벌어지는 진영전은 각각의 진영이 공격과 수비를 교대로 바꾸고 거점을 점령하면 승리를 하게되는

국지전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진영전의 승,패의 결과는 각각의 공,수에서 얻은 점수로 판가름이 납니다.





협객 시스템



협객은 전투를 보조하는 캐릭터들로써 출석을 열심히 하거나 구매 혹은 퀘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협객을 획득한 경우 캐릭터의 무력치와 보유한 스킬과 능력치 등 상세 정보도 알 수 있습니다.

승급 또한 가능한데요. 각 협객들의 장비 장착칸에 모든 장비를 장착 시키면 '승급'을 시킬 수 있습니다.

승급시 협객의 전반적인 능력치가 증가합니다.

협객들은 각각의 개성이 뚜렸하기 때문에 어떤 조합으로 협객 목록을 짜는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 시스템은 게임내에 녹아들어간 소소한 컨텐츠들도 상당한 즐길 거리 인대요.

영화나 소설 속에서 등장 하였던 인물들도 종종 보실 수 있습니다.

원작을 영화나 소설로 미리 접하신 분들은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실 수 있으실겁니다.





의천도룡기는 이 밖에도 최대 8명이 동시에 참전하는 PVE 컨텐츠 원작 소설에서 악역 주인공들을

레이드 하러 갈수 있는 콘텐츠 등등 즐길거리가 풍부한 게임입니다.

기존에 친숙한 원작 소설과 신선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간만에 할만한 게임이 나온것 같습니다.

핵심 적인 부분만 집어보았으며 플레이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짧은 영상과 이벤트 소개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벤트

첫 번째 오픈 기념 이벤트 (2/28 ~ 별도 공지일까지)


- 14일 동안 출석 보상 수령 가능

- 수령방법 : 접속 후 '오픈 보상' 클릭


두 번째 이벤트 


- 군협쟁탈 이벤트 (2/27 ~ 3/3)

- 매일 9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호접곡, 곤륜상 등지에 나타나는 강도 퇴치 시 보상


세 번째 이벤트 (3/4 ~ 3/8)


- 12시 ~13시 그리고 19시 ~ 20시에 대도 지역 주변에서 30초 간격으로 보상 드랍 !

- 수령방법 : 게임 접속을 한 후 '오픈 보상'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