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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

릭 창에 찔려 죽다 미국 애니메이션 릭앤모티 시즌 3 5화 한글 자막

창에 찔려 죽는 릭 C-137, 시즌3 5화 리뷰.

이번 시즌3 5화 에피소드는 월요일에 나왔습니다. 미국 기준으로는 금요일쯤 되겠네요. 한국에서도 유명한 미국 애니메이션인 심슨 가족들이나 스펀지밥(스펀지송)의 경우 한글 자막 버전이 24시간 이내에 올라옵니다. 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의 경우 한국에서는 마이너한 만화이다 보니 한글 자막 달린 영상을 구하는 게 쉽지가 않네요. 조금 늦어서 죄송합니다.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미국 애니메이션 릭앤모티 에피소드에서는 다중 차원에서 무한하게 존재하는 릭 중 한 명인 릭이 아닌 주인공 릭 C-137이 창에 가슴을 관통당하고 죽습니다. 릭은 트레일러에서 공개되었던것처럼. 홀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제리의 집에 쳐들어가 제리를 데리고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한 행성에 도착한 릭과 제리는 그곳에서 모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번 릭앤모티 시즌3 5화 에피소드에서는 여러 가지 그동안 없었던 주인공들의 행동 패턴이 나오는데요. 우선 제리의 폭력입니다. 제리는 주인공들 중 가장 쩌리 캐릭터로 항상 무시당하는 집안의 왕따 격인 캐릭터인데요. 그동안에도 자신을 지키기 위해 폭력을 썼던 크로넨버그 에피소드 등과는 다르게 멍청해진 릭을 상대로 그동안 당한 수모의 귀여운 복수를 합니다. 즉 약자를 괴롭히는 제리가 처음 나왔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제리, 섬머, 베스, 릭, 모티 모두 출연하는 에피소드입니다. 또한, 평소처럼 두 가지 이야기로 나뉘어 있는데요. 한 가지는 릭과 제리가 모험을 떠나는 에피소드, 또 한 가지는 섬머와 베스가 거인이 되는 에피소드입니다. 이번에 모티의 분량이 좀 적다는 게 아쉽내요.! 



또 한 가지 이번 릭앤모티 시즌3 5화 마지막 영상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행동이 두 가지 나오는데요. 바로 릭과 제리가 대화를 통해서 좀 더 서로를 이해하는 방향으로 인간관계가 발전되었다는 점입니다. 또 제리가 자존감 찾겠다는 결심을 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자존감을 찾은 제리는 어떤 릭앤모티 애니메이션에서 어떤 포지셔닝을 잡게 될지 궁굼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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