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여우각시별 줄거리와 이제훈 채수빈 알아보기

여우각시별 줄거리와 이제훈 채수빈 알아보겠습니다. 등장 인물관계도와 함께 이 드라마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즘 한창 인기있는 월화 드라마인데요. 주인공으로 채수빈과 이제훈이 나와서 더 화제입니다. 시청률도 9.6%나 나오고 있으니 그 인기를 알 수 있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평범하게 살고 싶은 남자 주인공과 인생 그 자체가 너무나 평범한 여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는 내용으로 공항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매일 일어나는 사건과 삶속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알아가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상처들도 힐링해가는 이야기입니다.

여우각시별에서 이수연 역을 맡은 이제훈은 여객서비스팀에 신입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연인 관계에 있는 한여름은 채수빈이 연기했는데요. 같은 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남몰래 짝사랑 하는 고은섭(로운)은 여름에게는 긍정과 위안의 대상입니다.

이수연(이제훈)은 파일럿이 꿈이었던 청년으로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는 꿈을 접었습니다. 그래도 공부를 잘해 카이스트를 졸업했기에 인천공항에 입사를 한 수연은 평범한 삶을 살며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회사를 다니는 목표입니다. 하지만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이제훈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수연에게 사소한 일상에서 여름이 나타나고 우연히 만나게된 그 인연은 사랑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한편 한여름(채수빈)은 전세계를 배낭여행하고 싶은 예측불허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여권에 스탬프를 받는 것이 꾸미었는데요. 현실에 벽을 느끼고 안정적인 삶을 선택해 인천공항에 입사하게 됩니다. 자격지심이 심하던 그 때 한 달 먼저 팀에 들어온 수연을 만나게되는데요.

온갖사고를 치고 다니고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그녀는 수연을 만나면서 자격지심이 폭팔하게 되지만 이내 여러 사건들을 함께 겪으며 알 수 없는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운영기획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37세의 서인우(이동건)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팀잠입니다. 사교적이면서 유연한 사고의 소유자로 돌발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일을 척척 해가나는 능력자입니다. 당연히 윗사람에게도 눈에 띄게 되고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사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이 있습니다.

양서군(김지수)는 인천공항 여객 서비스팀 팀장입니다. 오랫동안 공항에서 일하면서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입니다. 독설을 서슴없이 날리며 일 못하고 말귀 못알아듣는 부하직원들을 싫어합니다. 그만큼 자신에게 있어서도 엄격한 프로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내에 위기가 다가와도 어떠한 까다로운 고객 앞에서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서인우와는 묘한 라이벌 관계를 가지고 있으면서 인우의 표면적인 모습 그 아래에 지니고 있는 기질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로운이 연기한 고은섭은 여름의 입사동기인 1년차 신입입니다. 여름을 짝사랑하지만 결국 차이게 되고 '친구'로 남게되는 캐릭터입니다. 지금까지 여우각시별의 대략적인 줄거리와 등장 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제훈 비밀 과연 무엇일까요?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