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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끝까지 사랑 홍수아 성형전후 시구 패션 확인

배우 홍수아가 출연으로 더욱 화제가 된 끝까지 사랑은 월금 드라마로 주5회 방영됩니다. 2018년 7월 23일에 첫 방송을 시작하여 시청률 14.1%라는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동안 중국에서 쭉 활동하다가 한국 드라마로 복귀 한지는 5년만이라고 합니다.

같이 연기하는 배우가 이영아와 심지호그리고 강은탁으로 엄청난 인기있는 배우들이 정말 많이 나오는 드라마인데요. 이미지도 확 바뀐 끝까지 사랑 홍수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일드라마는 그 특성상 등장 인물관계도가 좀 복잡합니다. 그래도 시청률이 15%나 나오는것 보면 복잡한 관계속에서도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사랑 줄거리를 대략적으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너무나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살면서 다시 없을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얽히고 섥히는 이야기입니다. 끝내 서로 각자의 행복을 찾는 가족간의 사랑과 남여간의 사랑은 다룬 드라마입니다.

끝까지 사랑에 홍수아님은 한가영의 올케이니 강세나 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속 나이는 28살로 아름다운 미모에 머리도 똑똑한 모든걸 갖춘 사람입니다. 성공한 커리어우먼으로 집에 돌아오면 사랑스러운 아내이자 한 집안의 며느리입니다.

하지만 완벽한 가족과 남편 심지어 시부모와 아들까지 가졌지만 자신의 욕심과 이룰 수 없는 야망 때문에 자신의 복을 스스로 차버리는 사람으로 이중적인 모습의 악역입니다.

홍수아는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었는데요. 중국으로 가기전에 한군에서는 더 많은 활동을 했었습니다. 나이는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며 본명은 홍근영입니다. 수원영신여고를 졸업하고 건국대 영화예술학과에 진학했습니다.

2003년 쎄씨의 모델로 처음 데뷔를 했고 종교는 천주교로 세례명을 마리스텔라라고합니다. 그 후에는 조폭 마누라2에 중희 역으로 출연했고 같은해 여고괴담에 출연하며 점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2004년에는 논스톱5에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는데요. 

그 이후 연기자로서의 커리어는 눈에 띄는 점이 없지만 당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갑니다. 홍수아는 특히나 인터넷에서 캡쳐사진으로 유명한데요. 2005년 잠실 야구장에서 있었던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되는데 그 곳에서 그 유명한 '홍드로'라는 별명이 붙게됩니다.

두산 베어스의 광팬이라고 직접 밝혔을 만큼 야구를 좋아하는 홍수아는 정말 야구공을 꽤나 던져본듯한 자세와 순간 캡쳐에 잡힌 근육과 표정등으로 큰 화제가 되는 사진을 남겼는데 이는 다른 배우들의 시구와는 비교되는 개념시구라는 말도 만들어냅니다.

이 후 홍드로는 인터넷 밈으로 자리잡게 되고 본인도 즐기는지 2008년 시구에서는 아예 '홍드로'를 프린트한 유니폼을 입고나오기도합니다. 연기자로서는 이후 중국으로 진출을 하게되고 홍수아 성형전후의 기점이됩니다.

한국팬들은 과거사진을 보며 개성있는 얼굴이 더 좋았다고 하지만 중국에서 바라는 모습은 판빙빙과 같은 미인상으로 청순가련한 느낌을 좋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합니다.

성격털털하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 홍수아 성형전 사진을 보며 그리워하기 보다는 현재의 모습을 더 사랑해주는 팬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사랑 더 대박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