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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이엘리야 이태임 나이 본명 국적 이것만보자

황후의 품격에 나오는 이엘리야를 아시나요? 주인공인 장나라 보다 요즘 더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입니다. 드라마에서는 어떤 역으로 나오는지 또 어떤 작품에 출연했었는지 모두 다 한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이 드라마는 2018년 11월 21일부터 시작한 드라마로 현대사극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여러 인기있는 배우들이 나오는 드라마로 대략적인 드라마 내용을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황후의 품격에서는 현대사회임에도 불구하고 황제가 있습니다. 그 황제를 어렸을 적부터 사랑해온 가난한 무명의 뮤지컬 배우 오써니(장나라)는 어느날 공연을 하다가 황제에게 프로포즈를 받게 되고 언제나 꿈만 꾸어왔던 일이 현실이 되는데요.

황제 이혁(신성록)과 결혼하기만 하면 모든 일이 다 잘 풀릴것만 같았는데 궁궐안에서는 권력을 두고 온갖 암투가 벌어집니다. 여기에 민유라라고 하는 인물이 등장하는데요. 이 사람이 바로 이엘리야 입니다. 궁궐의 전 비서팀장이자 이혁의 숨겨둔 애인입니다.

어렸을 적 너무나 어려웠던 환경을 딛고 일어나 궁에서 비서팀장으로까지 일하게 되었으며 왕의 여자가 되어 최고 권력까지 넘보는 캐릭터입니다.

이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보면서 장나라와 최진혁 등 여러 배우들은 익숙했었는데요. 이엘리야라는 이국적인 이름의 배우에 대해서 많이 궁굼해 하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얼굴이 배우 이태임과 비슷한 면이 있어 이태임과 혹은 클라라와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이엘리야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입니다. 키는 166cm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뽈에서 최신영 역으로 처음 데뷔를 했고 그 다음해에는 참 좋은 시절에서 김마리 역을 맡았었습니다.

2015년에는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과 QTV의 영웅들에서 각각 좋은 연기를 선보여 그해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매년 꾸준한 작품 활동들을 했었는데요. 2017년에서는 쌈, 마이웨이에서 박혜란 역을 맡았고 그 이후 여러 런닝맨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특이한점은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는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도 수준급이라는 점인데요. 2017년 MBC 11주의 총 파업 이후 첫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김현식의 여름밤의 꿈을 불러 모든사람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시크릿가든이라는 가명으로 나와서 노래를 불렀는데 그 수준이 정말 가수 수준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국적인 외모와 이름으로 인해 이엘리야 혼혈이 아니냐는 설부터 본명과 국적이 핫한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이름과는 다르게 경상남도 창원 출신으로 명확한 한국 국적이며 심지어 혼혈도 아니라고 합니다.

게다가 이름도 본명으로 종교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학교도 한국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의 공연학부연기과를 나온 실력파 배우로 어렸을 적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성형설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대학교 시절부터 여신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실력에 비해 지금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배우였던것 같습니다.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 더 많이 유명해지고 사랑받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