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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나이 하희라 자녀 공개


하나뿐인 내편이라는 주말 드라마로 오랫만에 연기하는 모습을 보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사극 연기로 유명한 최수종님인데요. 그동안 작품 활동이 뜸했던 만큼 연기력이 조금 떨어지진 않았을지 걱정하는 분들도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배우 최수종이 나오는 하나뿐인 내편의 대략적인 줄거리와 나이, 키, 배우자인 배우 하희라님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이번 드라마에서 최수종이 맡은 역은 강수일이라는 역입니다. 강수일은 어렸을적 고아원에서 자랐는데요. 태어나자마자 바로 부모에게서 버려졌기 때문에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찾을 생각도 없습니다.

고아원에서 자라면서 의형제와 같은 동생의 죄를 뒤집어 쓰면서 강수일의 인생을 꼬이기 시작하는데요. 소년원에서 출소하고 나서 고된 일을하며 언젠가는 빛을 보는 날이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게 됩니다.

수일의 성실한 모습에 반한 여자와 결혼도 하게되며 둘 사이에서 딸도 하나 낳게되는데요. 딸을 보며 하루하루 힘든 나날들을 위로해 가며 살아가던 도중 수일의 인생을 다시 한번 바꿔 놓을 사건이 생기게됩니다.

아내 연이가 큰 병으로 쓰러지고 급하게 수술비를 마련해야되는 상황이 생겨버린 것인데요. 열심히 일했지만 모아놓은 돈이 없었던 수일은 죄를 짓고 다시 한번 감옥으로 가게됩니다. 도란(가수 유이)은 그 길로 입양이 보내지게 되고 수일은 27년 후 출소하게됩니다.


출소를 하지만 자신의 모습을 차마 도란 앞에 보일 수 없었던 수일은 자신의 친딸 곁에서 맴돌뿐 자신을 알아봐주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배우 최수종님이 하나뿐인 내편에서 맡은 역에 대한 배경설명을 잠시 해보았는데요. 기구하고도 복잡한 감정을 드라마에서 정말 잘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뿐인 내편을 보면서 이 분의 나이와 부인 하희라 그리고 자녀들에 대해서 궁금해졌는데요. 찾아보니 흥미로운 점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우선 1962년 12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55살 입니다. 데뷔는 1987년 청춘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의대생 김현우 역을 맡았습니다. 이듬해인 1988년 부터는 최수종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극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하는데요.

대표작으로는 1988년 작인 조선 왕조 오백년에 김숭겸, 2000년에 방영한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에 왕건, 2006년 대조영에 대조영 역등 약 30년간 사극만 8개에 출연하였으며 그 대부분은 주인공 역이었습니다.

그가 사극으로 유명한 이유는 피나는 노력으로 만들어낸 사극톤으로 고전 한국어의 발음과 구조를 직접 공부하는 등 따라올 수 없는 연기 이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하희라와는 부부사이로 두 분간의 금술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하희라가 직접 밝힌 로멘틱한 일화들은 이미 방송에서 수도 없이 밝혔습니다.

하희라 나이는 1969년 생으로 49세이며 대만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1978년 어린이 합창단으로 데뷔 하였고 여러 작품들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최근 작품 활동은 없으나 여러 사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녀로는 아들 최민서와 딸 최윤서가 있으며 특이한 사항은 없습니다.

최근 하나뿐인 내편으로 돌아와 정말 반가운 얼굴을 보고 있습니다.계속 좋은 연기 바라며 하나뿐인 내편으로 꼭 수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