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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2017 문재인 안철수 2차전 공방 안철수 조폭 사진

2017년 문재인 안철수 2차전?

(문재인 38% 안철수 35%.)


지난 대선 문재인과 안철수는 대립 구도 였습니다.

기억하시나요?

결국 안철수는 문재인에게 졌고 문재인의 손을 들어 그의 당선에 힘들 실어주지 않았습니다.

안철수가 미국행을 택하면서 사실상 공통의 적(?) 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물론 역사에 가정은 없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의 우유부단한 성격에 '간철수'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간만 본다는 뜻이었죠.

그렇게 안철수의 지지율은 한 자리수에서 맴돌았습니다.

불과 몇달전 까지도요.

현재 지난 대선 처럼 문재인 안철수 구도로 지지율이 자리 잡히고 있습니다.

문재인 38% 안철수 35%라는 초접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자리 수 지지율을 가지고 있던 안철수가 35%라는 지지율을 단기간에 얻었다는것은 정말 의미있는 수치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 대권 주자 중에 부동의 1위를 달리던 문재인.

지난 대선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러했듯 대권 공룡이라 불렸던 문재인의 지지율을 무너뜨린것이지 때문입니다.


(안철수 조폭 사진. 주변 인물들은 조폭으로 확인되었다.)


문재인 후보가 단독 질주를 하던 무렵 그러했듯이 안철수 후보도 구설수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일찍이 문재인 후보는 처마길이가 너무 길다는 다소 어이없는 구설수부터.

아직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 문재인 아들 특혜 논란까지, 수 많은 구설수에 휘말렸었는데요.

썰전에 출연해서는 "1등이 필연적으로 겪는 상황" 이라며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하곤 했죠.

그런 발언이 더욱 그를 지지하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문재인 38% 지지율과 더불어 안철수는 35%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쩌면 두각을 드러내는 이들이 "필연적으로 겪는 상황"에 이번에는 안철수 후보가 빠졌습니다.

바로 "안철수 조폭" 연류설인데요. 안철수 후보가 조폭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것입니다.

이 사진에 대해 안철수 후보는 모르고 사진을 찍었을 뿐. 이라고 입장 표명을 했습니다.

이 조폭 사진에 찍힌 조직폭력배들은 '오거리파'로 확인 되었는데요.

국민의당 로고 삼거리 모양 오거리파로 바꾼 격이라며 당과 후보의 신뢰도가 상당히 추락되었다고 합니다.

표창원 의원은 '안철수 조폭 사진, 의미와 별개로 '오거리파' 철저히 수사해야한다.' 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보수는 나가리가 된거 같습니다.

목소리까지 바꿔가며 지지율을 높이던 안철수 후보. 이번 사건은 그냥 넘어가선 안될거 같습니다.

정치인과 조폭의 연간관계가 있다는것. 그리고 또 다시 그런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박근혜 탄핵을 한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지요.